시민사회신문

기사 (전체 3,389건)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독재를 미화하는 인물은 독점을 막을 수 없다

박성진 중소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새롭게 만들어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선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중소기업 중소상인 시민사회단체들의 우려와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개혁의지를 믿고 기다려왔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소위 ‘...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2017-09-01 10:43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국회,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근거 법률자문보고서 즉각 공개해야

서울고법 행정1부(여상훈 부장판사)는 지난 8월 29일 참여연대가 국회 사무총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권 상정하는 판단 근거가 됐던 법률자문 보고서를 공개하라고 1심에 이어 원고 승...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2017-09-01 10:42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방송 정상화 위한 KBS MBC노조 파업 적극 지지

공정방송의무 위반 MBC김장겸·KBS고대영사장 스스로 물러나야9월 4일부터 KBS,MBC 노조가 방송정상화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방송정상화를 위해서 지난 9년 동안 언론의 공적 역할을 저버리는 데 앞장서온 kbs 고대영 사장과 이인호 ...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2017-09-01 10:42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국정원 개혁 필요성 확인시킨 원세훈 전 원장 파기환송심 판결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대웅)는 오늘(8/30),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파기환송심 선고에서 원세훈 전 원장의 정치관여 사실을 인정하고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징역 4년을 선고했다. 2013년 6월 기소된 후 4년...

국정원감시네트워크 2017-09-01 10:42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건강보험 보험료 인상에 따른 보장성 강화 기대

건강보험 국고지원 확대하여 국가책임 강화하며건정심 거버넌스를 민주적으로 개편하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해야어제(8/29)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2018년 건강보험 보험요율을 2.04% 인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보험료율은 현행 6.12%에...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2017-09-01 10:42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개헌 토론은 헌법에 기초해 평등의 가치를 확산하는 과정이 되어야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가 내일(8/29)부터 한 달간 전국순회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국회가 "자유 평등 등 헌법 가치 강화를 위한 현행 기본권 조항의 개선"을 제안하고 있음에 주목하며, 국민대토...

[공동논평] 차별금지법제정연대 2017-09-01 10:42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4대강 보의 활용처는 없다, 좌고우면 하지말고 재자연화하자

○ 지난 8월 29일, 문재인 대통령은 ‘산업부·환경부·국토부 핵심정책 토의’에서 “우리나라는 강우가 4계절 꾸준히 오는 게 아니고, 우기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내린 비의 활용도 제고 대책 필요하다.” 며 “4대강 보가 이런 면에서 부정적이지만은 않...

환경운동연합 2017-09-01 10:41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혼다자동차의 소비자 기만 행위, 자동차 교환·환불법 제정 통해 근절해야

국회 계류 중인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은 근본적 해결책 될 수 없어 자동차 소비자의 권익보호 위해 제대로 된 「자동차 교환·환불법」 도입해야 최근 일본 완성차 제조사인 혼다의 출시 차량에서 심각한 녹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다의 주력 차종...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2017-09-01 10:41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노동시간단축 합의 불발에 분노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는 29일 고용노동소위를 열고 노동시간 단축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으나 유예기간에 여야간 이견이 커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근기법 59조 노동시간 특례조항 축소에는 여야 간 이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다루지도 못했다. 국회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2017-08-30 12:41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대토론회라면서 입장도 못하고 개헌특위는 개헌대토론회 과정을 다시 준비하라

지난 8월 29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가 준비한 첫 번째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열렸다. 녹색당은 지난 논평(‘개헌 국민대토론회엔 토론이 없다?’)에서 보여주기식 토론회가 아니라 제대로 된 토론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부산녹색당 2017-08-30 12:40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극심한 생활고와 대학 등록금 부담으로 운명을 달리한 모녀를 추모하며

대학 교육 역시 헌법에 따라 공공성의 토대 위에서 이루어져야교육 공공성을 위해 ‘서울시립대형 반값등록금’을 시행하고, 무상교육으로 나아가야생활고에 시달리던 딸과 어머니가 전남 장성군에 있는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모녀의 사망 추정 시점은 8월 ...

청년참여연대 2017-08-29 22:12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한·미는 실패한 군사적 대응 대신 긴장 완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한미연합군사연습이 진행되는 가운데 북한이 오늘(8/29) 아침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고, 일본을 지나 태평양에 떨어졌다. 북한의 반복되는 미사일 발사는 역내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다.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는 한반도...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2017-08-29 19:05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2018년 예산안에 대한 참여연대의 입장

과잉투자 개선 없는 국방비 대폭 증가는 문제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획기적인 재정전략 제시 필요정부는 오늘(8.29) 2018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전체 429조 원인 2018년 예산안은 전년 본예산 대비 7.1% 증가한 수준으로, 보건ㆍ복지ㆍ노동 분야 ...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2017-08-29 19:05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반값등록금과 국가장학금 제도가 제대로 시행됐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비극

장성군 모녀, 생활고와 등록금 마련 못해 안타까운 죽음 선택서울시립대형 반값등록금, 입학금 폐지 등 교육비 전면 경감해야정부와 국회는 2018년 예산안 심의시 반값등록금예산 실현해야8.28일 전남 장성군에서 모녀가 생활고와 대학등록금 걱정을 이기지 못...

민생희망본부⋅반값등록금국민본부 2017-08-29 19:04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국민의 힘이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운 판결이다

법원이 “삼성 뇌물 사건의 본질은 권력과 자본의 밀착”이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5년을 선고했다.이재용 실형은 당연하다. 명백한 뇌물죄이기 때문이다. 430억 상당의 뇌물을 지급했거나 주기로 약속했고 국민연금을 동원해 삼성의 경영권 승계가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2017-08-28 16:04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이재용 5년형 선고’, 낮은 형량 납득하기 어려워

뇌물, 횡령 등 기소된 범죄사실 인정에도 불구하고이재용의 경영권 승계가 그룹의 이익에 기여한다는 논리로 형량 낮춰오늘(8/2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하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5년 형이 선고되었다. 재판부는 기소된 5개 범죄혐의인 ▲특정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2017-08-28 16:04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부산택시 기본요금 전국 최초 3,300원, 과도한 인상은 시민 부담

기본요금 3,300원, 133m당 100원씩 증가, 전국 최초로 기본요금 3,000원 초과2013년 1월 이후 4년 만에 인상,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이유큰 폭의 요금인상과 부산시 예산지원으로 인한 중복 부담은 시민의 동의 얻지 ...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2017-08-28 16:04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알맹이 빠진 국민농락, 재벌 봐주기 솜방망이 판결 반복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1심 법원 판결이 선고되었다.특검은 이재용 부회장에게 제3자 뇌물죄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징역 12년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종범에 불과한 최지성과 장충기가 징역 4년형을 받고 법정 구속된 것에 비해 국정농단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17-08-28 16:03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에 대한 임명 재고 필요

“관치금융 청산과 금융소비자 보호”가 금융개혁의 핵심과제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에 대한 임명 재고 필요최근 언론보도(https://goo.gl/FyAstz)에 따르면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이하 “김 전 사무총장”)이 내정된...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2017-08-28 16:03

[시민사회 일정/성명·논평] 살충제 계란·발암물질 생리대 등 집단적 소비자 피해구제 위해 집단소송제 도입해야

최근 살충제 계란 및 발암물질 생리대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 폭스바겐 연비조작 등 연이은 집단적 소비자피해가 발생하면서, 집단적 소비자피해에 대한 예방과 재발방지를 사회적․제도적 한계가 명확히 드러났다.정부는 ...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2017-08-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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