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9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김주언 l 편집인레터] G20정상회의 장밋빛환상
무릇 독재자들은 올림픽 등 국제행사를 장밋빛 희망으로 포장하여 통치기반을 강화하려 했다. 나치 독일의 히틀러는 베를린 올림픽을 게르만 민족의 우수성을 과시하는 축제로 포장하여 독재를 정당화했다. 한국에서는 전두환 정권이 88올림픽을 선전하며 장기집권을...
김주언  2010-10-08 13:29
[김주언 l 편집인레터] ‘친서민’ 뒤에 숨은 뜻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 시작에 앞서 입만 열면 ‘친 서민’을 내세운다. 여당인 한나라당도 이에 발 맞춰 이른바 ‘친서민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떠들어댄다. 여기에 친여 매체인 신문과 방송들은 이명박 정부의 후반기 정책의 초점은 ‘친서민’에 맞...
김주언  2010-08-16 16:20
[김주언 l 편집인레터] 권력투쟁? 국정농단?
코미디언을 슬프게 하는 사회 “그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의 성희롱 망언은 이명박 정부의 속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강...
김주언  2010-07-23 17:59
[김주언 l 편집인레터] ‘5불시대’, 소신공양
후세의 역사가들은 이명박 정부 시대(MB시대)를 ‘5불(不)시대’로 부를지도 모른다. MB시대에 대한민국 국민은 불통, 불안, 불만, 불신, 불임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5불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의 고통은 이루 말하기 어렵다. 이 대통령이...
김주언  2010-07-05 13:28
[김주언 l 편집인레터] 진실·상식 전도 MB정부
“진실은 선동적으로 보이고 상식은 급진적으로 보인다. 세상이 너무 어처구니 없는 방식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진지한 다큐멘터리가 웃기는 코미디가 되어버렸다.” 9.11테러의 진상을 밝힌 다큐멘터리 ‘화씨 911’로 유명한 미국의 다큐멘터리 감독 마이...
김주언  2010-06-25 11:50
[김주언 l 편집인레터] NGO ‘절반의 승리’ 그리고 시민사회 진로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시민단체들은 절반의 승리를 거두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 후보의 범야권연대를 추진하고 독자적인 시민후보를 내세워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세종시 수정, 4대강 죽이기, 표현의 자유 억압 등 ...
김주언  2010-06-03 18:32
[김주언 l 편집인레터] ‘사대강’ 개명 신청을 보며
“오늘 내 이름을 ‘사대강’으로 개명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설마 내 이름까지 부르지 못하게 하지는 않겠지요.” 환경단체 활동가 4명이 서울 가정법원에 ‘사대강’으로 이름을 바꾸겠다고 신청했다. 선관위가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4대강’의 ...
김주언  2010-05-03 16:58
[김주언 l 편집인레터] “냅둬유, 개나 주게”
흔히 충청도 사람들은 속마음을 쉽게 밝히지 않는다고 말한다. 게다가 말투와 행동도 느리다는 게 일반인의 인식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충청도 사투리만큼 간단명료한 표현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우스개도 있다. 친구 사이에서 “보신탕을 먹느냐”라는 물음을 충청도...
김주언  2010-02-01 11:44
[김주언 l 편집인레터] “연대없이 심판없다”
경인년 새해의 화두는 단연 ‘지방선거’이다.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전국 지방선거에 대해 정치권은 물론, 시민단체들의 활동도 지방선거에 쏠려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시민단체들은 지방선거를 민주주의 파...
김주언  2010-01-11 12:15
[김주언 l 편집인레터] 호랑이 해의 다짐
2010년은 경인(庚寅)년 호랑이해이다. 그 중에서도 하얀 호랑이, 즉 백호(白虎)의 해이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우리의 민화나 민담, 속담 속에 자주 등장할 만큼 우리 민족과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백수의 왕’ 한국 호랑이는 아시아 최고의 맹수로 고...
김주언  2009-12-31 15:32
[김주언 l 편집인레터] 구호뿐인 ‘친서민 정책’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2007년 대선 때 TV광고에 함께 출연했던 ‘욕쟁이 할머니’의 포장마차 식당을 찾아 계란말이와 오돌뼈 볶음 등을 안주로 막걸리를 마시며 환담을 나눴다. 욕쟁이 할머니에게는 목도리를 선물했다. 이 대통령은 욕쟁이 할머니 포장마차의...
김주언  2009-12-21 15:22
[김주언 l 편집인레터] ‘기업 마름’ 자처 정권
“노동현장에서 노동부 장관이 3명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책집행을 하고 최근엔 이명박 대통령이 노동부 장관을 대행하고 있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이 국회에서 한 발언 중 일부이다. 명목상의 임태희 노동부 장관까지 포함하...
김주언  2009-12-15 10:22
[김주언 l 편집인레터] 두바이와 삽질경제
“70년대 후반 두바이에 갔을 때와는 세상이 다 바뀌어 지금은 한국이 두바이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두바이가 (연간) 1억명이 드나들 수 있는 국제공항 건설 계획을 세우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두바이는 21세기 지구에서 계속 놀라운 일을 만들...
김주언  2009-12-07 12:47
[김주언 l 편집인레터] “아무 것도 하지마”
‘오오 워워 아무것도 하지 마셈/오오 워워 아무것도 하지 마셈/너무 잘난 대통령 이제 그만 집에 가세요/당신이 했던 약속 모두 그림의 떡/당신이 하는 말은 아주 속빈 강정/경제를 살리겠다 함께 잘해보자/국민을 섬기겠다 나를 믿어 달라/아 그러나 당신 ...
김주언  2009-12-02 13:34
[김주언 l 편집인레터] ‘친일청산 반대’ 방송?
편찬 작업에 착수한 지 8년 만에 ‘친일인명사전’이 발간됐다. 네티즌의 성금을 모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는 모두 4천390명의 친일행위자들이 기록됐다. 이중에는 조선일보 사주 방응모와 동아일보 사주 김성수가 포함돼 있다. 사전에는 이들...
김주언  2009-11-16 13:22
[김주언 l 편집인레터] 세종시와 미디어법
“법안은 절대 불가의 진리가 아니다. 잘못됐다면 개정할 권리는 국회와 당에 있다.”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의 발언이다. 언뜻 들으면 미디어법에 관한 얘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세종시 문제와 관련한 발언이다. 홍 의원은...
김주언  2009-11-09 11:33
[김주언 l 편집인레터] ‘희망정치’ 일군다
‘恐懼之心(공구지심)이 日弛(일이)하고 邪僻之情(사벽지정)이 轉放(전방)이라 豈知事起乎所忽(기지사기호소홀)하고 禍生乎無妄(화생호무망)이리오.’(백성을 두려워 하는 마음이 날로 해이해지고 사악하고 편벽한 감정이 생겨 점차 방자해진다. 사건은 소홀히 하는...
김주언  2009-10-26 14:37
[김주언 l 편집인레터] ‘슬픈 대한민국’의 눈물
#1. 전두환 신군부는 1980년 언론사상 최악의 폭거인 언론사 통폐합을 마무리하면서 11월 30일 고별방송을 하게 되어 있던 DBS와 TBC에 ‘고별방송에 관한 지침’이라는 희한한 지침을 내려 보냈다. 단순한 고별인사만 하고 감상적 내용을 배제하라는...
김주언  2009-10-19 11:38
[김주언 l 편집인레터] 상생의 ‘쌀 대란’ 해결책
쌀을 뜻하는 한자 ‘미’(米)는 벼 이삭을 본뜬 상형문자이다. 흔히 ‘米’자는 ‘八十八’로 파자(破字)된다. 노동집약적이며 잔손질이 많이 가는 벼농사의 특성을 표현한 글자로 풀이하기도 한다. 쌀을 생산하는 데 88번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8...
김주언  2009-10-14 11:31
[김주언 l 편집인레터] 국가폭력, 그리고 박원순
“진실이 땅속에 묻히면 그것은 조금씩 자라나 엄청난 폭발력을 획득하며 마침내 그것이 터지는 날 세상 모든 것을 날려버릴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머지않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제 막 가장 멀리까지 울려 퍼질 재앙 중의 재앙을 준비했다는 것을.”18...
김주언  2009-09-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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