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작은인권이야기] 아프간 그곳엔 사람이 산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게 사람 인생이라고 하더니만, 그 말이 맞다. 누군들 자신이 팔뚝질하며 일하던 곳에서 드러누워 버릴 줄 알았겠으며, 누군들 자신이 봉사활동을 가서 납치가 될 줄 알았겠으며, 누군들 산을 오르다가 벼락을 맞을 줄 알았겠는가.아프...
배여진  2007-08-06 10:25
[작은인권이야기] 결혼을 생각하다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너무나 당연시 되는 관습이자 제도로서 작동하고 있는 결혼. 결혼하지 않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은 참 많이 받아 보기도 하고, 하기도 한다.그런데 정작 결혼은 왜 하는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질문해 본 바가 없는 듯...
윤정아  2007-07-21 18:20
[작은인권이야기] 당신도 비정규직 될 수 있다
아주 어릴 때 “넌 꿈이 뭐니?”라고 물으면 “저는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는 거예요”라고 답했던 시절이 있었다. 몇 개월이 지나고 누군가 또 나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난 교사가 될래요, 의사가 될래요, 여자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 등등 들어본 직종은...
배여진  2007-07-16 10:51
[작은인권이야기] 이제 그만 합시다, 민방위 훈련
대한민국 남성들이 가장 꾸기 싫은 끔찍한 꿈이 바로 군에 다시 입대하는 꿈이라는 농담이 있다. 그만큼 군대라는 곳이 개인성과 인격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 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일 것이다. 군대는 가고 싶은 곳이 아니라 가야 하니까 가는 곳이다. 제대 ...
유기만  2007-07-09 10:00
[작은인권이야기] 비밀없는 '감시공화국'
영화 '올드보이'에서 오대수(최민식)는 자기를 감시하는 누군가를 향해 이런 말을 날린다. “누구냐, 너!” 이에 이우진(유지태)은 “… 뭐 내가 중요하진 않아요. '왜'가 중요하지. 잘 생각 해봐요”라고 답한다. 이제 우리 모두가 오대수가 될 날이 다...
배여진  2007-06-30 17:22
[작은인권이야기] '불량부모'와 정부 역할
요즘 사회적 범법자에 대한 실명공개가 전세계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동성폭행범의 실명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고, 최근 콜롬비아에서는 성폭행 가해자의 사진과 이름을 텔레비전에 광고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를 둘러싸고 이중처벌...
이주영  2007-06-25 13:23
[작은인권이야기] 군.경의문사 누구의 책임인가
6월 6일 현충일. 필자는 바로 하루 전날 술을 마시지 않고서는 도저히 무거운 마음을 달랠 수 없어 늦은 시간까지 음주를 한 뒤 쓰린 속을 어루만지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였다. 그 날은 군·경의문사희생자 합동추모제를 치룬 날이었다.6월, 호국보...
배여진  2007-06-18 12:16
[작은인권이야기] 정권 말기 공안 사건
잠깐 사적인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겠다. 대학생 시절, ‘아직도’ 이적단체로 규정되어 있는 단체의 대의원이었다는 이유로 애인이 갑작스레 보안수사대에 연행되었던 일이 있었다. 지금은 시멘트가 채워진 욕조 옆에서 조사를 받았다는 애인은 혹시나 학교 조직 사...
배여진  2007-06-04 10:21
[작은인권이야기] 낯설은 법관들의 저항
지난 4월말 이집트 카이로 도심에서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시위가 있었다. 의회가 법관의 정년을 기존 68세에서 70세로 연장하는 법안을 채택하자 현직 법관들이 이 법안의 철회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것이다. 법관들이 거리로 나선 것도 우리에게는 생소...
이주영  2007-05-26 17:39
[작은인권이야기] 일상의 평화를 위해
#2006년 5월 5일. 어린이날. 마을에 큰 일이 있을 것 같다면서 엄마는 어제 나를 친척집에 데려다 주었다. 이번에는 무슨 일일까. 나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지는 않지만, 우리 마을 분위기가 이상하다. 옆집 할머니의 깊은 한숨이 우리 마을에 큰 ...
배여진  2007-05-21 21:43
[작은인권이야기] 아동인권의 시작은 참여
일본 도쿄에서 북쪽으로 4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사이타마 현에 속한 추루가시마란 시가 있다. 인구 6만9천의 작은 도시인데, 1966년에 시로 승격되면서 주민참여문화가 크게 발달한 곳이다. 일반 행정부문은 물론이고 2000년도에 학교와 교육공무원, 학...
이주영  2007-05-14 23:31
[작은인권이야기] 특별한 배려
내가 일하는 단체에는 ‘성소수자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소모임이 있다. 대학생과 일반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고, 또 주로 성소수자들이 모여 활동한다. 그리고 성 소수자 권리에 관심 있는 이성애자들도 있다.이 모임이 결성되고 한 1년이 지났을 즈음 재미있...
이주영  2007-05-10 01:56
[작은인권이야기] ‘쌀’을 사야 하는 돈은 ‘용돈’이 아니다.
길거리에 널부러져 있는 폐지를 줍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의 모습. 차라리 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애써 외면해버리고 싶었던 그 풍경에 언제부턴가 익숙해지고 말았다. 폐지를 줍는 경쟁자가 많아지고, 할머니·할아버지들은 폐지가 쌓이는 지하철 안으로 활...
배여진  2007-05-10 00:46
여백
시민사회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88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3, 신도림태영타운상가2동 B105  |  대표전화 : 02-3143-4161  |  팩스 : 02-6737-1115  |   ingopress@ingopress.com
등록번호 : 서울 다 10706  |  등록일자 : 2013년 8월 26일  |  회장·논설주간 : 강상헌  |  발행·편집인 : 설동본  |  편집국장 : 양병철
후원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75819 (시민사회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설동본
Copyright © 2007 시민사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