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미스김 라일락
조선초기에 강희안(1417~1464)이라는 문신이 있었다. 용비어천가를 주석하였고, 동국정운의 편찬에 참여했다. 시와 그림에도 뛰어나 안견, 최경과 함께 3절이라 불릴 정도로 예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다.종자전쟁을 예고하다그가 지은 대표적인 책으로 전...
정창수  2008-04-21 10:54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단 한표의 소중함
“나의 한표가 선거를 결정짓는다.”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슬로건으로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사실 수십만 이상이 한명을 뽑는 선거에서 한표는 의미를 상실하기 쉽다. 하지만 역사에서 보면 뜻밖에도 한표의 위력을 실감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었다.1839년 ...
정창수  2008-04-07 10:31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흥부와 놀부, 참바와 쩨링
스투파(stupa)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탑을 일컫는 인도고대어이다. 특히 라마불교에서는 스투파라고 통칭해서 일컫는다. 그런데 이 탑에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탑에 두개의 눈이 그려져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면이나 육면에 이 눈들이 그려져 있다....
정창수  2008-03-31 15:50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선거법 개정
50명이 두 명의 국회의원을 뽑고 대학에 있는 사람들은 두 표씩을 행사한다. 지금으로서는 이해되지 않지만 민주주주의의 모델이라는 영국에서 1832년까지 이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니 당연히 이 법을 개정하기 위해서 폭동까지 일어났었다. 1689년 명예혁명...
정창수  2008-02-25 10:50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탕평책의 교훈
'조선시대'하면 당파싸움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조선시대를 다룬 사극을 보더라도 온통 당파싸움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것은 상당부분 만들어진 의식이다. 의도적으로 열등감을 조장하려한 일본 강점기에 이런 의식이 생겨나고 민주주의를 혼란으로 보는 군사정...
정창수  2008-02-18 12:55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인공위성공무원
공무원의 수는 얼마가 적당할까? 예전에는 어떠했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가질 수 있는 질문이다. 중국과 한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매우 오랜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고려 이전에는 정확한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다. 고려의 공무원의 정원은 4천...
정창수  2008-02-04 10:57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양반은 없어야 한다
조선시대에 양반은 없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조선시대의 양반은 세습계급이 아니었다. 적어도 조선 초기까지는 그랬다. 조선의 양반은 과거에 합격해야만 관리가 될 수 있고 양반신분도 유지할 수 있었다. 고려의 귀족사회에 비해 조선은 능력을 중요하게...
정창수  2008-01-28 10:10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쌀과 건강
주식이란 주된 식량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의 주식은 쌀이다. 이 땅에서 벼가 언제부터 제배되기 시작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기록상으로는 삼국시대로 알려져 있다. 물론 충북청원군 옥산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1만1천년 전 이상) 볍씨가 발견되어 학계에...
정창수  2008-01-21 09:41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케냐의 민주화
명나라 영락제 16년인 1416년 북경에는 전설의 동물이 나타났다. 용과 함께 전설의 동물로 여겨졌던 기린이 등장한 것이다. 이 기린은 중국의 콜럼버스로 불리우는 정화가 지금의 케냐로 추정되는 마린디까지 항해하여 그곳 상인들이 조공으로 가져온 것이었다...
정창수  2008-01-07 11:35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한국의 집권정당은 '관료당'
공무원을 임명하는 방법에는 실적제와 엽관제가 있다. 실적제는 개인의 능력이나 성과 등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고, 엽관제는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이 승리에 대한 대가로 전리품을 차지하듯 관직을 모두 차지하는 관행을 말한다.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이 고위공직을...
정창수  2007-12-24 11:00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조선시대 비자금 '내탕금'
조선시대의 왕은 이념적으로 국토와 백성의 주인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신권이 강력한 조선시대에 왕은 국가의 돈 마저도 마음대로 쓸 수 없었다. 신하들의 ‘아니 되옵니다’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만이 가진 독특한 문화이다. 강력한 왕...
정창수  2007-12-10 10:16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발렌베리와 삼성
2차대전당시 ‘스웨덴의 쉰들러'로 알려진 라울 발렌베리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외교관으로서 헝가리에 있는 10만여명의 유대인들을 나치의 손아귀에서 구해냈다. 가히 국가의 자랑이랄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의 가문은 스웨덴의 최대의 기업인 인베스터를...
정창수  2007-12-03 10:34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매춘의 역수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은 매춘이다. 매춘은 돈을 받고 성을 파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 말에는 성을 파는 행위에 대한 강조와 비난만을 함축하고 있다. 사는 남성에게는 관대하고 여성에게만 엄격한, 남녀차별의 성윤리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
정창수  2007-11-26 10:15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슬픈 아일랜드
지구상에서 우리나라 사람들과 가장 많이 닮은 사람들이 있다면 단연 아일랜드인들이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노래 부르기 좋아하고 격정적인 기질이 비슷한 것 이외에는 별다른 공통점이 없다.반면에 아일랜드 사람들은 자기 민족이 가장 순수하며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정창수  2007-10-22 10:08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투기와 공무원
투기와 투자는 구별하기 힘들다. 남이하면 투기이고 자기가 하면 투자이기 때문이다. 로맨스와 불륜은 원래 구별하기 힘들다. 경제학자인 슘페터는 새로운 산업이나 기술이 만들어낼 장래수익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퍼지면서 과도한 자본이 집중될 때 ‘ 투기’가 ...
정창수  2007-10-15 10:11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공포가 만든 미국의 인종차별
인종차별문제는 어느 사회에서나 있을 수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미국의 문제는 더욱 특별하면서도 심각하다. 첫째, 흑인들은 처음에는 노예가 아니었다. 이 당시 영국은 공식적으로는 노예제도를 부정한다. 문명국가에 노예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신 그들...
정창수  2007-10-08 09:54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철도의 빛과 그림자
대한제국 말기 아관파천(俄館播遷) 이후, 친러파 내각이 성립되자 때 각 열강들은 이권쟁탈전이라는 또 다른 전쟁을 치루었다. 러시아가 한국에서 각종 이권을 차지하게 됨에 따라 다른 열강은 한국정부를 상대로 이권쟁탈에 경쟁적으로 열을 올리게 되었다. 그 ...
정창수  2007-09-30 20:18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여론조사의 본질
여론조사는 처음 시장조사에서 시작되었다. 마케팅을 위한 자료를 제공했다. 그러다 미국에서 대통령선거결과를 사전에 예상하는 모의투표가 시작되면서 여론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최초의 여론조사는 1824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본격적으로는 20세기초...
정창수  2007-09-17 10:56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축구 심판
어느 스포츠에나 심판이 있다. 축구에도 언제 심판이라는 제도가 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1845년 영국의 이튼에서 벌어진 축구경기에 처음으로 심판이 등장했다는 기록이 있다. 처음부터 심판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이전까지 심판은 양팀에서 각...
정창수  2007-09-10 11:00
[정창수ㅣ색깔있는 역사스케치] 뉴딜과 올드딜
뉴딜정책을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뉴딜정책(New Deal)이 대규모 공공건설사업을 진행해 실업자를 구제하고 대공황을 극복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경제위기가 오면 항상 뉴딜정책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다....
정창수  2007-08-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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