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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그것은 분명 독재다
홉스는 에서 국가는 어떠한 집단보다도 강한 강제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집단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리고 베버는 에서 국가를 권력의 독점체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이 두 학자가 정의한 대로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
이홍균  2008-06-09 12:07
[시론] 이명박 운하, 접을 때 됐다
정권의 향배에 따라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교수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한반도대운하를 추진하니 새역사를 창조할 것이라며 용비어천가를 불러댔고, 대통령실장과 환경부장관이라는 사람은 심오한 철학이 담긴 것을 어찌 범부들이 알 수 있겠느냐고 국민들을 향해 오만한 ...
오성규  2008-06-02 16:47
[시론] 이게 다 국민 탓이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하여 대통령이 사과를 한 모양이다. 하지만 그 사과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 그저 성난 민심을 피해가겠다는 정치적 제스처에 불과해 보인다. 왜냐하면 재협상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도 아니고, 협상을 엉터리로 이끈 주...
진중권  2008-05-26 12:22
[시론]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운하찬성측은 논리가 궁하고 말문이 막히면 운하반대측을 향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며 경부고속도로, 인천공항, 청계천 등을 거론한다. 그러한 논리 자체가 유치하고 말이 되지 않지만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반론을 할 수밖에 없다. 과연 모든 사회기반시...
임석민  2008-05-19 11:49
[시론] 눈높이를 국민에 맞춰라
이명박 대통령은 여론이 만들어 낸 대통령이다. 한나라당 경선에서 당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는 졌지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승리하면서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 선거과정에서도 높은 지지율로 이른바 ‘이명박 대세론’이...
이창현  2008-05-13 11:51
[시론] 대통령의 ‘자의적’ 국정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민심 동향이 심상치 않다. 우선 정권 초반기에 높은 국정운영 지지도가 기록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벌써 40%대로 떨어졌다. 또한 인수위의 영어몰입교육, 내각인사파동, 공천갈등, 한반도대운하 추...
정해구  2008-05-06 13:25
[시론] 역사의 시계 되돌리지 말라
요즘 들어 나는 한국의 1970년대에 권위주의 독재 정권과 개발연대 시대로 다시 회귀하여 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착각을 하곤 한다. 도대체 이명박 정부는 너무나 상식적인 민주주의 기본원리와 역사의 대세를퇴행시키는 저돌적인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이러...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2008-04-28 12:06
[시론] 북핵해결 ‘이익의 조화점’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이 지난 14일 미국과 북한이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북한 핵프로그램 신고문제에 잠정 합의한 것에 대해 조지 부시 대통령도 동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함으로써 싱가포르 잠정합의는 이행가능성이 높아졌다. 미 행정부와 의회의 대북 ‘현...
고유환  2008-04-21 11:12
[시론] 누가 주인이고 전부인가
백발에 더부룩하고 풍성한 백발을 바람에 날리며, 일생 흰 두루마기를 입고 흰 고무신을 신은 재야인. 백의민족의 스승으로 국민에게 각별히 존경받고 경애받아 ‘한국의 간디’로 마음으로부터 칭송되어진 이. 노벨 평화상 후보에 2번이나 추천된 비폭력 평화주의...
양준석  2008-04-14 11:56
[시론] 국민 명령 들어야한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온 천지에 노랑, 분홍, 하얀 꽃향기가 진동하는데 마음도 춥고 몸도 춥다. 총선이 코앞에 다가오고 표심을 잡으려는 정치권의 열기가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도 민심은 싸늘하기만 하다. 산천에 꽃이 만발하고 국회에도 새 꽃...
김종남  2008-04-07 11:53
[시론] 유권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18대 총선의 선거운동이 개시되었다. 모든 선거가 중요하지만 특히 이번 총선은 대선과 연이어 진행되는 선거인데다 정당투표까지 실시하게 되어 유권자들의 냉정한 선택이 요구된다. 그러나 이번에도 정책 중심의 선거는 어려울 듯하다. 각 정당이 정책선거를 할...
고계현  2008-03-31 16:34
[시론] 시민사회운동의 활로
이제 겨우 한달 남짓인데, 이명박 대통령은 이 짧은 기간에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남은 59개월을 생각하면 머리가 띵하다. 당장 대규모 ‘삽질 사태’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닥친 숙제도 적지 않다. 삽질 문제는 한나라당이 ...
오창익  2008-03-24 11:53
[시론] 냄비국수와 물가 체감
#장면1며칠 전 자주 가던 동네 대형마트 지하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냄비국수를 주문하고서는 깜짝 놀랐다. 1천원 하던 것이 1천500원으로 인상되었기 때문이다. 무려 50%나 오른 것이 아닌가? 라면 값 인상된다고 아들 녀석이 우리도 몇 박스 사놔야 하...
위평량  2008-03-17 11:15
[시론] 사교육 ‘적심’에 기름 붓는 일제고사
지난 6일, 전국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전국연합진단평가’를 일제히 치렀다. 이른바 일제고사다. 11일에는 전국 5천647개 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이 진단평가를 본다. 3월 한 달 동안 1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것이다. 이...
김정명신  2008-03-10 11:01
[시론] 공학적 논의가 사라진 운하
현재 한반도 대운하 찬성 측에서 제시하는 운하는 독일의 마인-도나우 운하(MD운하)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듯하다. 경부운하는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고, MD운하는 마인강과 도나우강을 연결하는 운하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운하가 그 본래 기능을 상실한 영국...
박창근  2008-03-03 11:48
[시론] 방송 공공성 고민 없는 이명박 정부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면서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언론도 예외는 아니다. 현업 PD들을 대상으로 의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예상되는 이명박 정부의 언론정책에 대해 대부분 반대하고 있다. 이게 어찌 PD만의 생각이겠는가.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2008-02-25 11:40
[시론] 자화상
로마가 천년 제국이었다고 하지만 정작 로마가 제국으로 존속한 기간은 400년 남짓이다.일본의 막부체제도 명치유신으로 붕괴되기 전까지 400년의 기간을 보낸다. 그에 비하면, 조선조 5백년은 만만한 시간이 결코 아니다. 그 세월을 함께 했던, 그리고 그...
김민웅  2008-02-19 18:02
[시론] 죽어서야 존재가 드러난다
죽어서야 세상에 드러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땅에서 살아 움직이며 노동을 하지만 죽어서야 그 존재가 드러나는 사람들, 바로 이주노동자들이다. 숭례문이 불타던 날로부터 딱 1년 전 여수에서의 그 날도 그랬고, 이천의 한 냉동 창고에서 불이 나던 그 날도...
배여진  2008-02-18 10:38
[시론] 한국사회 슬픈 자화상
로마가 천년 제국이었다고 하지만 정작 로마가 제국으로 존속한 기간은 400년 남짓이다. 일본의 막부체제도 명치유신으로 붕괴되기 전까지 400년의 기간을 보낸다. 그에 비하면, 조선조 5백년은 만만한 시간이 결코 아니다. 그 세월을 함께 했던, 그리고 ...
김민웅  2008-02-18 10:18
[시론] 공짜 점심은 없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거듭 “정부 돈은 안 쓰고 민자로 운하사업을 하겠다”고 한다. 대운하 사업이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이라는 비판이 거세지자 나온 말이다. 마치 당신들 호주머니 털지 않을 터이니 운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지 말라는 대국민 엄...
안병옥  2008-02-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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