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평화연합 출범

‘코리안 드림’ 기치 들고 범국민운동 전개 천명 최영근l승인2012.11.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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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통일·평화세계 구현의 선도자 역할” 다짐

지구촌평화연합(GPA)이 ‘코리안 드림’의 기치를 들고 출범했다. 지구촌평화연합(이하 평화연합) 창립준비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한반도 통일과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한 범국민운동의 전개를 내외에 천명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사회 각계의 지도급 인사들을 포함해서 전국 광역시·도별 지부 회원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총회, 초청강연 등 3부로 나뉘어 2시간 남짓 동안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후집 평화연합 준비위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상정된 평화연합 창립 취지문·강령 및 핵심가치·정관 등이 통과됐다.

평화연합은 창립 취지문에서 “한반도의 통일, 즉 코리안 드림의 성취는 물론 인류공동의 가장 위대한 꿈인 평화세계 구현의 선도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 취지문과 함께 통과된 평화연합의 강령 및 핵심가치는 ‘주인의식을 갖고 코리안 드림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방안 5개항이며 정관은 7장 23조 및 부칙 2조로 짜여졌다.

이날 총회는 의안통과 후 참석회원들의 동의를 거처 임원진도 구성했다. 이철기 창립준비위원장(전 천도교 교령)을 상임 대표로 하는 공동 대표 12인, 감사 2인과 약간 명의 고문과 자문위원이 각각 추대됐다.

이철기 상임공동대표는 수락인사를 통해 “지구촌 평화연합이 우리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단체로서 한반도 평화 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범국민적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지혜와 용기를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 마지막에는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한 전 통일연구원 원장 김태우 박사의 축사가 있었다. 총회가 끝나고 곽정환 UPI 통신 회장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한반도 통일을 위한 새로운 가치관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곽 회장의 특강은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최영근 기자

최영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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