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최근 부산지역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다문화 및 탈북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견학을 실시했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최근 부산지역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다문화 및 탈북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학교 캠퍼스는 물론 실습선 선박의견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해양대학교
이번 견학은 부산대가 한국장학재단,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운영중인 ‘다문화 및 탈북 학생 멘토링 거점대학 일일현장체험’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한국해양대 해양박물관, 실습선 한바다호, 마린시뮬레이션센터 등을 둘러보며 향후 진로 모색 및 우리나라 해양교육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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