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체육발전' 정책간담회

양병철 기자l승인2015.05.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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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유재중 국회의원)은 최근 부산 체육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재중 시당위원장은 “체육발전이 곧 시민건강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이라며 “자라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간담회를 통해 체육계의 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미현 부산광역시 체육회 사무처장은 “간담회를 통해 시, 학교체육, 가맹경기단체 대표를 비롯한 체육인의 건의 내용에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 체육회에서는 건의사항으로 △실업팀 창단시 공기업 및 지역기업 매칭을 위한 협조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및 체육관련 공모사업 선정 지원 등을 요청했다.

김명진 가맹경기단체장 연합회 사무총장(부산시 볼링협회 회장)은 “양정모체육관을 좀 더 크게 개․보수해서 더 많은 종목에서 부산선수촌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협의회 회장은 “사직실내체육관, 수영장 등이 시설관리공단이나 스포원 등에 넘어가면 영리가 목적이기 때문에 체육계가 고사될 우려가 있으므로 부산시 체육회에서 운영하도록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전영근 부산시 교육청 건강생활과장은 “연간 10시간씩 실시하는 초등학생 수영교육이 국비와 50%씩 지자체 매칭사업으로 실시해야 하는데 남구에서만 신청을 하고 타 지자체들은 예산부족을 이유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자체의 협조를 구할 수 있도록 건의한다. 또한 초등학생들부터 자연스럽게 스포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초등학교 스포츠교실 활성화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건의했다.

이진수 시의원은 “장기적으로는 선수촌을 만들고 단기적으로 기존 체육시설 실태를 파악해서 보완토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체육시설 관리와 관련해서 용역이 진행중인데 영리적 부분이외에 경기력 향상 등 염려되는 사항을 정리해주시면 시와 조율해서 해결하는 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유재중 시당위원장, 이진수 시의원(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송미현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강용식 시당 사무처장, 이순학 시청 체육진흥과장, 김명진 부산광역시 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연합회 사무총장, 김영도 부산광역시 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협의회 회장, 전영근 부산광역시 교육청 건강생활과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사진=새누리당부산광역시당)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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