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휴업학교 등교 정상화

등교 학교 정상화 지도 및 위생용품 비치상황 점검 배우범 기자l승인2015.06.22 13:4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즉 메르스 확산 여파로 지난 15일부터 수영·남구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부산지역 학교들의 휴업이 닷새 만인 19일 사실상 끝났다.

이로써 부산지역에 메르스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크게 동요했던 학교 현장이 추가 확진 환자나 사망자가 나오지 않는 한 서서히 안정을 되찾아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 부산에서 유·초·중등학교 58개교가 휴업한 16일 오후 6시 30분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시교육청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비상근무중인 직원들과 함께 메르스 예방 및 확산방지 대책을 논의하며 짜장면을 먹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 교육청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대책본부는 19일 휴업 실시학교를 집계한 결과 유치원 15개원, 초등학교 2개교 등 모두 17개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학교 중 남구 삼익유치원만 오는 26일까지 휴업을 실시하고 나머지 16개교는 22일 등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유치원은 비교적 많은 숫자인 교직원 2명과 학생 1명이 격리대상이어서 19일 만료된 휴업기간을 다음 주까지 연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지역 휴업 학교는 지난 15일 44개교에서 16일 58개교로 증가했다가 17일 56개교로 줄어 든 이후 18일 29개교로 줄어들었고 19일 17개교로 대폭 줄었다.

19일 현재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학생·교직원 수는 학생 18명과 교직원 6명 등 모두 24명이다. 이들 모두 여전히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이다.

부산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휴업 종료후 22일 등교 학교에 대해선 학교정상화 지도를 강화한다. 특히 학생 등 학교 출입자에 대한 발열 체크 상황과 체온계, 마스크, 손세정제 비치 상태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배우범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시민사회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88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3, 신도림태영타운상가2동 B105  |  대표전화 : 02-3143-4161  |  팩스 : 02-6737-1115  |   ingopress@ingopress.com
등록번호 : 서울 다 10706  |  등록일자 : 2013년 8월 26일  |  회장·논설주간 : 강상헌  |  발행·편집인 : 설동본  |  편집국장 : 양병철
후원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75819 (시민사회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설동본
Copyright © 2007 시민사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