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가 최근 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인 ‘따세만사’를 통해 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하는 보육시설인 ‘강릉보육원’을 찾아 따뜻한 재능나눔 공연활동을 펼쳤다.

▲ ‘따세만사’ 재능나눔 공연 (사진=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성숙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 속으로 다가가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능나눔 봉사동아리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의 줄인 말인 ‘따세만사’는 더불어 함께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5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재능나눔 활동에서는 보육원생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자 감성, 소통, 공감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아동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공연에는 레크레이션, 율동, 듀엣공연, 피아노 및 통기타 연주 등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져 아동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따뜻한 온정과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며 잔잔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재능 나눔 동아리인 ‘따세만사’는 “앞으로도 더불어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펼쳐나가며 재능나눔 활동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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