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복연구원, ‘서민생활 현장세미나’ 개최

내년 총선 앞두고 본격적인 정책 행보 시동·남천 재개발구역 등지에서 양병철 기자l승인2015.08.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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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박민식)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새누리당 부산시당 부산행복연구원(원장 나성린 의원)은 20일 ‘부산 주택재개발 진로와 선택’이라는 주제의 첫 현장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행복연구원의 현장세미나는 민생문제가 있는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을 들은 뒤 근처 구청이나 주민센터 등으로 자리를 옮겨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세미나로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정책통인 나 의원이 주도,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부산 수영구 남천1, 2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한 뒤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열린 제1차 세미나에는 부산대 김종구 교수(부산대)가 ‘부산시 주택재개발사업 성공적 추진방안’이라는 제목의 주제를 발표했다.

세미나 좌장은 부산발전연구원 황영우 박사가 맡고 국토교통부 김재정 주택정책국장과 부산시 조승호 창조도시국장, 부산시의회 이대석 교육위원장, ㈜정일이앤씨 노행수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나 의원은 “이번 현장세미나는 부산의 가장 큰 현안과제 가운데 하나인 주택재개발 사업의 제반 문제를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특히 주택재개발 지역 해제방안, 매몰비용 해결방안, 해제 후 주거환경개선 방안 등에 대한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또 “현장세미나는 앞으로도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고 부산의 먹거리 등 중장기적인 미래 비전을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현장세미나에서 다뤄지는 주제들은 내년 총선 공약으로 적극 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행복연구원은 이날 세미나에 이은 제2차 세미나를 오는 26일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등지에서 ‘철로주변 마을 피해 해소와 지역발전 정책(부전~마산 복선전철을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열 계획이다.

10.28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박민식 국회의원)은 10월 28일 부산의 재·보궐선거와 관련하여 당원 화합과 선거필승을 위해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를 조기에 구성하여 후보를 선출키로 했다.

부산에서 후보선출 예정지역은 8월 현재, 시의원 후보 2명(부산진구 제1선거구, 기장군 제1선거구) 구의원 후보 3명(서구 다, 해운대구 다, 사상구 다)이다.

시당에서는 19일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을 보고하여 20일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바로 후보공모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며, 늦어도 8월 안에 본격적인 후보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박민식 시당위원장으로 하여 서용교 의원, 김도읍 의원이 참여하고 외부 전문가로 법조계 장준동 전 부산변협 회장, 장애인계 김남희 부산시의원, 학계 최종술 동의대 교수(경찰행정학과), 사회직능단체를 대표하여 부산시 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한 박형숙 부산대교수 등으로 구성키로 했다. (사진=새누리당부산광역시당)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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