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전국 17개 지역서 아베 규탄

일본과 동아시아 평화를 원하는 특위 주관 동시다발 진행 이영일 객원 기자l승인2015.08.31 09:2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흥사단 전국 행동의 주요 장면

일본 안보법 폐기를 촉구하는 일본 사회의 움직임이 조직화,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안보법 폐기를 촉구하는 전국적 공동행동이 열렸다.

흥사단(이사장 이윤배)은 8월 30일 하루,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17개 지역에서 집회를 열고 아베 총리가 밀어붙이고 있는 안보법안 폐기를 주장했다. 29일에는 제주흥사단도 제주YMCA와 함께 제주시 동문로타리 광장에서 규탄 집회를 가졌다.

흥사단은 1913년 일제강점기에 창립된 민족운동단체로, 다양한 사회운동과 더불어 특히 일본 역사왜곡 문제 등에 조직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전국에 25개, 중국 상해에 1개, 미국에 10개 지부가 조직돼 있다.

이번 전국 행동은 흥사단이 아베 총리의 위험한 도발앞에 ‘일본과 동아시아 평화를 원하는 흥사단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조직, 전국 지부가 동시에 일본의 군국주의 망령 부활과 전쟁 할 수 있는 국가 일본 회귀 움직임을 강하게 규탄하고 나선 차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흥사단의 전국 행동은 일본 현지에서 개최된 10만인 집회에서 소개되는 등 한일 양국 시민들의 조직화된 운동은 그 세력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영일 객원 기자  ngo201@hanmail.net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일 객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시민사회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88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3, 신도림태영타운상가2동 B105  |  대표전화 : 02-3143-4161  |  팩스 : 02-6737-1115  |   ingopress@ingopress.com
등록번호 : 서울 다 10706  |  등록일자 : 2013년 8월 26일  |  회장·논설주간 : 강상헌  |  발행·편집인 : 설동본  |  편집국장 : 양병철
후원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75819 (시민사회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설동본
Copyright © 2007 시민사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