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개 일자리 2020년까지 창출 가능할 것”

유관 정부기관과 국책연구소 유치,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조건 충족시 양병철 기자l승인2015.09.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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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열린 부산행복연구원 개원기념 좋은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에서 제기

정부기관과 국책연구소 유치,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오는 2020년까지 부산지역에 모두 9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사실은 3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회의실에서 열린 부산행복연구원(원장 나성린 의원) 개원기념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토론회’의 이유태 부경대 교수 발제문에서 나왔다.

이 교수는 이날 발제문을 통해 “좋은 일자리란 안정된 소득과 자아실현, 사회발전 기여라는 측면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라며 “좋은 일자리는 우리나라 전체 경제성장은 물론 부산의 발전을 견인하는 첫 번째 요소”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일정 조건만 충족된다면 부산지역 관광·MICE와 신성장·융복합, 문화·체육·예술, 금융창업, 스마트·ICT, 의료보건, 해양수산 등 모두 7개 분야에서 오는 2020년까지 8만6,94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교수는 “좋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유관 정부기관과 국책연구소를 서둘러 유치해야 하고 부산지역 일대 산업 클러스터 조성, 신성장 동력 발굴, 전략산업에 대한 구체적 지원 등 6개 조건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9만개의 일자리는 부장급 이상, 전문직의 고급 일자리가 1만2,250명, 부장급 이하, 선임연구원 등 중급 일자리 2만8,590명, 사무직 등 일반 일자리 4만6100명 등으로 추산됐다.

한편 이날 대토론회에는 관광·MICE와 신성장·융복합, 문화·체육·예술, 금융창업, 스마트·ICT, 의료보건, 해양수산 등 모두 7개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을 맡아 일자리 창출 비전과 과제를 발표,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새누리당부산광역시당)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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