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19일 오전 9시 30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광장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돕기 사랑나눔 걷기축제’에 참석해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 일원을 걸으며 격려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부산지역 442명의 난치병 학생들이 완치와 학업의 소망을 키울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교육청에서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배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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