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롯데만들기 부산운동본부’ 발족식

양병철 기자l승인2015.09.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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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향토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롯데가 실제로는 부산시민과 지역경제를 위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함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여 상생의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촉구하는 '좋은롯데만들기 부산운동본부' 발족식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에서 열렸다.

부산지역 시민단체, 환경단체, 노동단체, 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사회운동이 시작되는 기자회견에 많은 기자들이 왔다. 특히 백화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자회견장 뒤에 참여해 주시는 일도 있었다. 일련의 사태와 현재 롯데의 문제에 대해 많은 시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 주는 것 같았다.

▲ 시민사회단체의 요구사항

△ SSM 골목상권 출점금지 △ 협력업체에 부당행위 금지 △ 감정노동자 보호방안마련 △ 현지 법인화 △ 부산사회공원센터 건립 △ 롯데가 부산에서 진행하기로 한 업무협약 준수 등 이런 목표를 가지고 향후 '좋은롯데만들기 운동본부'는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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