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남북정상선언 8주년 기념 부산 행사

10/2(금) 메가박스 서면점에서 기념식 및 영화상영회 양병철 기자l승인2015.09.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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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노무현재단 주최 연합 산행 ‘걸어서 봉하로’

‘10·4 남북정상선언’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부산에서도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대표 이정이)가 주최하고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대표 조기종)와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춘)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10·4 남북정상선언’은 지난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나 공동 서명한 선언으로 김대중 정부의 ‘6·15 남북공동선언’과 함께 역대 남북 간 합의 중 가장 구속력이 있는 합의이다.

10.4 선언은 남북 상호간의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공동의 경제번영을 위한 서해평화협력지대 설치와 개성공단 활성화, 남북철도 복원, 백두산 직항로 신설, 금강산 면회소 설치로 이산가족 상봉의 상시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부산 기념식은 10월 2일 오후 7시 메가박스(서면점)에서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진행되며, ‘이바라키의 여름’ 영화상영회가 이어진다.

10.4 기념식에서는 ‘남북이산가족 상봉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성명에서는 서해 5도의 긴장, 휴전선에서의 충돌. 전쟁의 위기 등 한반도의 현 상황에 대해 걱정하며, 한반도 평화 정착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 남북이산가족 상봉 성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상영될 영화 ‘이바라키의 여름’은 부산M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일본 오사카 건국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재일교포 강선화 양과 그가 소속된 전통예술부 학생 9명이 한국의 전통예술을 갖고 오사카 대표로 전 일본 고등학교 종합예술발표대회에 참가하는 도전기로 '부산 국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와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초청작이다.

또한 10월 2일에는 북부산 민협이 주최하는 ‘위안부 다큐 그리고 싶은 것’ 상영회 및 감독과의 만남이 덕천 스트리트 624에서 10월 3일에는 금정구 민협이 마련한 ‘금정구 주민걷기대회’가 온천천에서 열린다.

이어 10월 4일에는 노무현재단 부산울산경남지역위원회가 주최하는 '10.4 기념 연합산행 - 걸어서 봉하로'가 10월 4일부터 3주간 동안에는 ‘10.4 남북정상선언 8주년 기념, 제16회 부마민주항쟁기 시민축구축전’이 10월 19일에는 개성공단 전문가 김진향 교수 초청강연회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10.4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부산본부(010-7615-6172)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051-819-3072)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051-802-6677)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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