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의무급식·교육경비 최대한 협조 당부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24일 구·군 의장단에 협조 요청 배우범 기자l승인2015.09.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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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4일 낮 12시 부산 동래구 한 음식점에서 부산시 구·군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중학교 의무급식 등 교육경비 지원에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24일 낮 12시 동래구 소재 음식점에서 부산시 구·군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경비 지원 등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시 16개 구·군의회 의장 중 서구와 동구를 제외한 14명의 의장과 시교육청의 이서정 기획조정관,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부산시교육감이 구·군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부터 중학교 의무급식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사정상 직접적으로 의무급식비 지원을 요청할 수는 없지만 교육경비 지원에 최대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과 각 구·군이 서로 협조하여 추진하고 있는 진로교육지원센터가 모든 구·군에 건립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및 심의 과정에서 의장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이날 대부분의 의장들은 부산에 진보교육감이 당선되어 많이 걱정을 하였으나 김 교육감께서 안정적으로 부산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부산시구군의회 의장협의회 천만호 회장(동래구의회 의장)은 “교육이 도시 경쟁력이므로 학부모, 학생들이 만족하는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노승중 부회장(사하구의회 의장)도 “구·군이 힘을 모아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김 교육감은 오는 10월 21일 부산시장 및 교육감, 양 기관의 간부들이 참석하는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중학교 의무급식 실시 등 교육현안 사항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 교육감은 지난해 9월과 올해 6월 부산시구청장·군수협의회를 방문, 협조를 요청하는 등 자치단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배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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