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아시아문화축제’ 참여…수익금 전액 기부

양병철 기자l승인2015.10.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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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권재환)이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아시아 문화축제’에서 한국 전통음식을 판매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제1회 아시아 문화축제’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아시아인들이 거주하는 구로구에서 아시아 문화를 공유하고 아시아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구로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산 5억원을 지원해 열린다.

▲ 희망이음이 지난 9월 19일 경기 수원대학교에서 열린 화성시 다문화가족 의료지원 행사에서 다문화가족 및 봉사자들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후원했다. (사진=희망이음)

희망이음은 31일부터 11월 1일 이틀간 고척 스카이돔 야외 테크 특설 부스 ‘아시안 로드’에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 음식인 불고기덮밥과 비빔밥을 판매한다.

이날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구로구에 기부, 관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이음 권재환 대표는 “구로구가 아시아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다양한 문화경험과 축제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 희망이음도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아시아인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30일 전야제,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과 ‘아시아 드림 콘서트’ 등이 진행되면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에는 아시아 유명 스트리트 댄스팀들이 참여한 ‘댄스 페스티벌’과 아시아 국가별 전통 공연을 선보이는 ‘아시아 프렌드십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시아 문화축제는 11월 1일 오후 7시 고척돔 메인무대에서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폐막제 ‘공감 아시아 한마당’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축제기간 동안 돔구장 앞 야외 테크 특설 부스에는 △아시아 각국의 전통 춤, 노래 등의 소규모 공연 △전통의상 체험, 민속탈 전시 등의 전시·체험 △아시아 대표 음식 만들고 맛보기 등의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도 열린다.

희망이음은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적 자립을 지원하여 교육 복지를 선도하는 교육나눔기업이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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