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00원 택시’ 내년 19개 시·군으로 확대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81.2% 만족감 표시 배우범 기자l승인2015.12.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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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이낙연 도지사 대표공약인 ‘100원 택시’가 농어촌 실생활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2016년 19개 시·군으로 확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본격 시행된 ‘100원 택시’는 14개 시·군 362개 마을에서 운행됐으며, 이용 대상자는 1만1천76명이었다. 2016년 19개 시·군으로 확대되면 645개 마을 1만9천891명이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 (사진=전라남도보성군)

이처럼 ‘100원 택시’ 사업을 확대하게 된 것은 도민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9월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81.2%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용 목적도 ‘병원 진료’나 ‘시장에서 생필품 구입’, ‘친인척 방문’ 등 실생활과 직결된 것으로 분석됐다.

위광환 전남도 건설도시국장은 “2016년 ‘100원 택시’사업 확대로 수혜 대상자가 약 2만여 명에 달하는 만큼 매 분기마다 성과 분석, 설문조사, 담당 공무원 워크숍 등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100원 택시 사업’은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이 정해진 구간에 100원을 내고 택시를 이용하면 택시요금의 차액을 도비와 시·군비로 보전·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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