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대래·신용헌·원허·이만수, 이하 경실련)은 지난 16일 오후 부산관광호텔에서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정활동 1년차 평가를 통해 우수 성적 의원으로 신현무 부산시의원을 선정, 이날 송년의 밤을 겸한 자리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부산경실련이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내용이며, 특히 △5분 자유발언 △조례제정 △회의 발언내용 △출석율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신현무 시의원은 지역이 사하구2(당리동, 하단1·2동)이며, “시민단체에서 상을 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구민을 위해·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더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경성대를 졸업한 신현무 시의원은 부산MBC 보도국 기자·차장, 부산MBC 광고사업국 문화사업부 부장, 부산MBC 기획조정실 정책심의팀 팀장, 부산MBC 광고사업국 국장, 국제로타리 3661지구 총재특별대표(현), 새누리당 사하(갑)당원협의회 부위원장(현),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공기업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양병철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