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사하구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회장 배백식)는 24일 오후 6시 사하구청 신관 2층 중회의실에서 이경훈 사하구청장, 윤남혁 수석 부위원장, 조병철 간사,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 2분기 통일의견 수렴 및 자녀 자전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리콘바이크사에서 후원한 자전거 전달식에는 관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다섯명에게 전달됐다. 자전거는 고가의 고급품이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산사하구협의회)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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