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성평등 적극 실현하는 대통령” 선언

범여성계 연대기구 19대 대선후보 초청 성평등정책 간담회 채니나 기자l승인2017.04.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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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범여성계 연대기구 추진위원회 대표들과 함께 성평등 약속을 담은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은경 한국YWCA연합회 성평등위원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문 후보,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양금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대행, 김효선 여성신문 발행인.

“성평등 적극 실현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1일 서울 용산구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범여성계 연대기구와 만나 성평등정책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선언했다.

문 후보는 남녀임금격차 해소, 남녀동수내각, 여성폭력 철폐, 여성생애주기별 1인가구 지원, 여성정책 추진체계 등 범여성계 연대의 5대 핵심분야에 대한 질의와 답변, 성평등 실현을 위한 서약 서명 형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문 후보는 성평등을 적극 실천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또 ‘미래, 성평등이 답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공약 이행을 통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겠다는 서약서에도 서명했다.

▲ 범여성계 연대기구 관계자들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범여성계 연대기구는 오는 4월 26일까지 각 당의 대선 후보를 연이어 초청, 성평등정책 간담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범여성계 연대기구는 후보자들과의 간담회가 모두 끝나는 대로 후보자별 성평등정책을 종합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범여성계 연대기구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7개 지부 28개 회원단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65개 회원단체, 한국YWCA연합회 52개 회원 YWCA, 한국여성유권자연맹 17개 지방연맹 149개 지부, 한국여성정치연구소,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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