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OBS 사태 및 OBS의 방송 사유화 실태 고발

규탄 언론·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양병철 기자l승인2017.05.03 17:1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OBS 방송사유화 실태 고발 및 사측의 허위주장 반박”

2일 오후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참여연대, 민언련, 언론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조합지부 등 언론·시민단체는 최근 OBS 사태 및 OBS의 방송 사유화 실태를 고발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 (사진=참여연대경제금융센터)

이날 이들에 따르면 “2017년 4월 14일 OBS는 13명에 대한 정리해고를 강행했다. OBS는 2007년 공익적 민영방송을 표방하며, 지역시민과 희망조합원들의 바람과 열정으로 탄생했다. 하지만 창사 10년을 맞이하는 지금 대주주와 경영진은 지난 경영의 실패를 구성원들에게 떠넘기고 제작축소와 프로그램수준 저하로 지역시청자의 보편적 시청권을 저해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주주는 초기 자본금 출자 이후 변변한 투자 없이 경영을 쥐락펴락해왔으며, 인건비삭감과 제작축소로 대표되는 비용절감 우선경영은 매번 재허가의 위기를 초래하고 지역방송의 목적이자 이유가 되어야 할 지역시청자를 외면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언론이 제 역할을 해야 된다는 광장의 외침과 시대적 요구에 힘을 얻어 OBS가 경인지역 시청자의 방송, 경인지역 시청자를 위한 방송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한 뒤 “이러한 사실을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OBS 사측의 경영의 허구성과 방송사유화 실태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함”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시민사회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90 서울 구로구 새말로 60 (구로동 산1-3번지) 10층  |  대표전화 : 02-3143-4161  |  팩스 : 02-838-5225  |   ingopress@ingopress.com
등록번호 : 서울 다 10706  |  등록일자 : 2013년 8월 26  |  발행·편집인 : 설동본  |  후원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75819 (시민사회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설동본
Copyright © 2007 시민사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