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12~14일 개최

양병철 기자l승인2017.05.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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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7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가 열린다.

‘골목 그리고 마을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골목과 문화라는 소재로 잊혀진 추억의 놀이와 문화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아트마켓, 푸드트럭,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콘텐츠로 다가간다.

또 남녀노소 이색적인 의상을 입고 마을 곳곳을 누비는 ‘골목나라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동안 열린다. 첫날과 이튿날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라는 주제로 마지막 날은 신나는 타악기 연주에 맞춰 다양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자유롭게 골목을 누빌 예정이다.

7080 의상으로 참여하는 관광객에게는 베스트드레스상도 수여한다. 방문객과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더욱 늘어난다. 먼저 프린지 어워드를 통해 초·중·고교 학생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연극단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무대에서 연극으로 선보이기도 한다.

외나무다리를 아슬아슬 건너보는 ‘트릭아트’와 작가들의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 힙합·밴드·마임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부산 사하구청은 방문객들과 거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오전 9시~오후 6시 20분 간격)를 감천1동 감천지구대~감천2동 삼거리~감정초등학교(마을입구)~토성역(부산대병원) 코스로 순환 운행하고 주차장도 538면을 확보했다.

최영진 시의원(경제문화위·괴정1~4동)은 “지난해 18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설명하고 “축제에서 먹거리는 달고나, 강정, 피카추돈가스, 양은도시락 등 추억의 먹거리 외에도 부산시 청년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푸드트럭존’을 만들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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