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담배 한 개비당 인간 수명 5~7분 단축시켜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3일 오전 9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 두레라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시민, 학생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0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 건강나눔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금연이 어렵지만 걷기와 같은 운동을 통해 끊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개비당 수명을 5~7분 단축시키는 담배는 인간에게 정말 ‘백해무익’합니다. 꼭 끊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또 “오늘 수영강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걸으며, 건강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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