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핵무기금지조약’ 비준에 나서야

경실련, 비준 촉구 공동서한 전달 양병철 기자l승인2017.11.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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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등 해외 48개 단체, ‘핵무기금지조약’ 다자협약 비준,
핵군축 6자회담 개최, 동북아 비핵화지대 등 ‘핵무기의 종언’ 촉구

김정은 정권의 반복되는 핵실험과 탄도미사일은 미국을 향하고 있고 260여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시진핑 국가주석 역시 집권 2기 출범과 함께 미국과 나란히 군사강국을 지향하고 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아베 총리 역시 미국의 핵우산 속에서 평화헌법 개정을 통해 전쟁 가능한 국가로 탈바꿈해 동아시아 패권경쟁에 발을 맞추려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 세계는 일상적인 핵위협과 불안 속에서 살고 있다. UN은 핵무기금지조약 비준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지만 조약 가입이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경실련 등 해외 48개 단체는 7일 오전 10시 “UN핵무기금지조약 비준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공동서한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들은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 일정에 핵무기금지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향후 핵무기금지조약 비준을 촉구하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서한에는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보내는 것으로 ▲유엔 ‘L45호 2018 핵군축 고위급회의’ 결의안 지지 ▲고위급회의에 직접 참석하여 ‘핵무기의 종언’ 선언 ▲‘핵무기금지조약’ 체결 비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비준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는 물론 전 세계의 평화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특히 서한 속에 인용된 ‘L45호’는 ▲포괄적인 다자협정 통한 핵무기 전면폐기 가속화 ▲핵무기 철폐약속에 의한 공동선 확장 등의 효과가 기대 된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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