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출산율 높여야”

사하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 양병철 기자l승인2017.12.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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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사하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30일 오후 장림동 프리미스 뷔페에서 열렸다.

신소영 사하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과 회원 및 원장·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가정어린이집 홍보영상 관람 ▲보육유공자 수상 ▲교구·교재 전시 ▲원장님들의 특별공연 ▲경품추첨 ▲불우이웃 성금전달 등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고 흐뭇한 자리였다.

특히 이날 내빈으로 이윤옥 부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가정분과 위원장, 이경훈 사하구청장, 이용덕 사하구의회 의장, 김척수 자유한국당 사하갑 당협위원장, 최영진·신현무 시의원, 조문선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소영 회장은 “가정어린이집은 0세부터 만2세까지의 영아를 돌보는 아파트 내 어린이집 시설을 말한다”고 설명하고 “사하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2000년도 창립되어 가정어린이집 93곳 중 90% 이상의 원이 가입되어 있는 단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 꼴찌 수준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월드팩트북’을 보면 올해 추정치 기준으로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26명으로 분석 대상 세계 224개국 중 219위를 차지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우리나라보다 합계출산율이 낮은 나라는 인구 2천300만명 정도의 대만을 제외하면 대부분 인구가 1천만명 이하의 국가들로 우리나라가 사실상 전 세계 꼴찌 수준인 셈이다.

이날 참석한 최영진 시의원(경제문화위·괴정1~4동)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선진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중에서 최하위다. 이처럼 우라나라의 합계출산율이 낮은 것은 우리나라는 가임여성 숫자가 급격히 줄고 첫째 아이 출산 시기도 늦어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며 “출산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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