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급기밀’을 보셨나요?

1급기밀 무료시사회…국회 대회의실에서 상영 양병철 기자l승인2018.01.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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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참여연대공익제보지원센터)

더불어민주당 김해영의원, 참여연대,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이 주최한 내부제보자가 폭로한 은밀한 부당거래 영화 <1급기밀>무료시사회(101분)가 10일 오후 국회 대회의실에서 상영됐다.

<1급기밀>은 故 홍기선 감독의 유작으로 <이태원 살인사건>, <선택>에 이은 ‘사회고발’ 3부작 마지막 작품이다. 

<1급기밀>은 지난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와 2009년 MBC PD수첩을 통해 해군 방산비리를 폭로한 김영수 소령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김영수 소령은 2009년 MBC PD수첩 제보에 앞서 그해 5월 참여연대에 해군의 방산비리를 제보했고 참여연대는 김영수 소령과 함께 관련자들을 대전지검에 고발했다. 김영수 소령은 참여연대가 선정한 2010년 의인상 수상자이다.

[영화소개] 

<1급기밀> 2018년 1월 24일 개봉

감독 홍기선, 출연 김상경(박대익), 김옥빈(김정숙), 최무성(현석)

공군 전투기 추락, 올해만 3번째 “또 조종사 과실?”그들이 감추려 했던, 모두가 알아야 하는 대한민국 현재 진행 중인 실화!

국방부 군수본부 항공부품구매과 과장으로 부임한 박대익 중령(김상경)에게 어느 날, 공군 전투기 파일럿 강영우 대위가 찾아와 전투기 부품 공급 업체 선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대익이 부품구매 서류를 확인하던 중 유독 미국의 에어스타 부품만이 공급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한편 강영우 대위가 전투기 추락 사고를 당하고 이를 조종사 과실로 만들어 사건을 은폐하는 과정을 지켜본 대익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은밀한 뒷조사 끝에 차세대 전투기 도입에 관한 에어스타와 연계된 미 펜타곤과 국방부 간에 진행되고 있는 모종의 계약을 알게 된다. 

딸에게 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지만 세상에서 제일 용감한 군인으로 남고 싶은 대익은 PD 25시의 기자 김정숙(김옥빈)과 손잡고 국익이라는 미명으로 군복 뒤에 숨은 도둑들의 만행을 폭로하기로 결심하는 데… 그들이 시작한 전쟁,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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