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무료 노동법률 상담

한국노총부산…20일 동부산대학교 설봉관 로비에서 양병철 기자l승인2018.03.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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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지역본부)는 올해 첫 ‘찾아가는 무료 노동법률 상담’을 3월 20일 오전 해운대구 반송동에 위치한 동부산대학교 설봉관 내 로비에서 실시했다.

▲ <사진=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재학생, 예비 직장인, 학비 마련을 위한 아르바이트생 등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기획된 무료 노동법률 상담은 직접 찾아가는 전문 노동 상담으로 지난 한해 많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의 경우 전문 노무사와 더불어 근로기준법 준수, 최저임금·임금체불 구제, 불합리한 처우 등에 대한 상담과 더불어 지노위, 법률소송 진행을 통해 실질적인 권리구제 방안까지 제시하는 한층 더 심층적인 전문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1차 상담에는 백세연 노무사가 함께해 질문자의 입장에서 대응책을 제시하는 등 상세한 노동상담을 실시했다.

상담 이후 지역본부는 로비에서 노동법을 알기 쉽게 풀어쓴 팜플렛을 대학생들에게 나눠주며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비정규직지원센터 예상원 본부장은 “복잡한 법률과 절차를 알지 못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여성,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해 향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차후에도 많은 시민들이 비정규직지원센터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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