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거리 조성 3년만에 거리 블록 뜯어내다

‘생활속 진보정치’…사하구 배성민 노동당 예비후보 양병철 기자l승인2018.04.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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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하단2동 하단오거리~동아대학교~에덴공원 주변까지 젊음의 거리로 선정하고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젊음의 거리는 사업비 총 5000백만원(국비 2500, 시비 1250, 구비 1250)를 투자하여 미적인 소재(인조화강석블럭, 차도용) 포장재료를 사용하여 다른 도로와 차별화된 거리로 조성했다.

하지만 올해 부산시는 하수관로 사업을 시작해 젊음의 거리 일부와 하단2동 부근에 거리를 뒤집고 있다. 부산시 공사 담당자는 젊음의 거리 일부 거리 블록을 뜯어냈지만, 공사가 끝난 올해 연말쯤에 전면 재포장할 의사를 밝혔다. 사하구와 부산시의 계획이 엇박자로 국민 세금만 줄줄새고 있다.

배성민 사하구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부산시와 사하구 간의 거리공사계획을 사전에 협의할 수 있는 테이블을 만들어 중복공사로 국민 세금이 낭비되는 일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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