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 DAY’ 운영

부산교육청, 4월중 시범운영 변승현 기자l승인2018.04.12 06:2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부산광역시 교육청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4월 중 ‘채소·과일 DAY’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해 교육부가 조사한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중 ‘영양섭취·식습관’ 영역에서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햄버거, 피자, 튀김 등) 섭취율이 고학년일수록 증가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매일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시 교육청은 9개 초등학교와 11개 중학교 등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50만원씩 모두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시범운영한다.

이들 학교는 4월 중 하루를 ‘채소·과일 DAY’로 정하고 학생들에게 채소와 과일을 급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채소 본연의 맛을 알 수 있도록 맛있게 조리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채소와 친숙해져 편식을 없애고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시 교육청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채소와 과일 본연의 맛을 알게 되면 섭취율이 높아져 식습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식생활교육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부산교육청은 지난 4월 2일부터 6일까지 부산지역 모든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부산 향토식품 이용 주간’을 운영했다. 학교는 이 기간 동안 ‘부산 향토식품’으로 조리한 음식을 급식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지역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승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시민사회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90 서울 구로구 새말로 60 (구로동 산1-3번지) 10층  |  대표전화 : 02-3143-4161  |  팩스 : 02-838-5225  |   ingopress@ingopress.com
등록번호 : 서울 다 10706  |  등록일자 : 2013년 8월 26  |  발행·편집인 : 설동본  |  후원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75819 (시민사회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설동본
Copyright © 2007 시민사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