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유권자행동에서 네거티브 공세와 토건 등 공약으로 가려진 청년의 일상을 알리고 정책선거를 강력히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20일 오전 부산시청 광장 앞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청년과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부산, 청년에게 와 닿는 청년정책, 누구나 삶의 가치를 실현하며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당사자 참여확대로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 경쟁이 아닌 교류와 연대로 격차를 해소하는 사회를 위한 부산 청년들의 움직임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부산참여연대>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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