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무노조경영 방침 폐기 계획 공식질의

민변 노동위·참여연대 기자회견 양병철 기자l승인2018.06.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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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참여연대>

삼성그룹은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자주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고 삼성전자지회 등 계열사 노조파괴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이는 헌법상 보장된 노동3권을 침해하고 노동조합법을 위반한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지난 2018년 4월 17일 삼성전자서비스(주)는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와 직접고용을 합의하면서 노조활동을 보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삼성그룹은 무노조경영 방침을 공식 철회하지 않았고 삼성에버랜드 노조, 삼성웰스토리 노조, 삼성에스원 노조 등의 노동조합은 삼성그룹 내부에서 자유로운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와 참여연대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그룹에 대하여 무노조경영 방침의 공식 폐기를 요구하며, 그 계획에 대해 공식 질의하고 질의서를 전달했다. 

<기자회견 개요>

일시 : 2018년 6월 8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 서초동 삼성그룹 본관(서울 강남역 8번 출구 인근) 
사회 : 이용우(민변 노동위원회)
발언 : 이조은(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이만신(삼성에스디아이 해고노동자)
기자회견문 낭독 : 이지영(민변 노동위원회), 송은희(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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