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약 편의점 판매제도, “필요하다”(97.0%)

경실련,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시민 설문조사 결과 양병철 기자l승인2018.08.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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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이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시민 설문조사 결과에 상비약 약국 외 판매 품목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 상비약 편의점 구입 : 공휴일, 심야 등 약국이용 불가능 때(74.6%)
❍ 상비약 편의점 판매 품목 확대 : “필요하다”(86.8%)
❍ 편의점 판매 부작용 경험 : “없다”(93.5%)
❍ 판매 확대 품목 : 제산제, 지사제, 포비돈액, 화상연고 순

경실련은 지난 8월 1일~2일에 거쳐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제도와 관련하여 시민 설문조사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주요 설문 내용으로는 상비약 약국 외 판매 구매 경험, 상비약 약국 외 판매 부작용 경험,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제품 확대 여부 등이다.

이 조사에는 시민 1,745명이 참여하였으며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는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제도에 대해서 97.4%(1,699명)가 알고 있으며,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97%(1,693명)가 필요하며,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지에 대해 90.2%(1,574명)의 소비자가 구매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표1 참고).

또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구매하는 이유로는 공휴일, 심야시간 등 약국 이용이 불가능할 때 74.6%(1,179명), 가벼운 증상으로 스스로 상비약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할 때 15.3%(242명), 편의점이 약국보다 가까울 때 7.4%(117명) 순으로 응답했다.(표2 참고)

특히 현재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지정 심의에서 가장 쟁점 사항인 ▲상비약 판매 품목 확대에 대해서는 ‘확대’가 86.8%(1,515명)였으며, 현행 수준 유지는 9.9%(173명), 현행보다 축소는 1.7%(29명)로 나타났다.(표3 참고)

그리고 편의점 등 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를 확대해야 할 품목으로는 제산제(1,011명), 지사제(1,009명), 포비돈 액(914명), 화상연고(861명) 순으로 나타났다.(표4 참고)

편의점에서 판매한 상비약을 복용한 후 부작용을 경험한 응답자는 0.97%(1,745명 중 17명) 뿐이었고 부작용을 경험하지 못한 응답자는 93.5%(1,63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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