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비 45만원, 연휴일수 4.6일로 조사돼

한국노총 조합원 1,000명 대상…2018년도 추석연휴 설문조사 양병철 기자l승인2018.09.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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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침체 국면 진입…지출 예상비용 47만원 하향추세

17일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장 서영기) 산하 사업장 조합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지역 근로자 추석연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59.8%가 사업장의 귀향비(정기상여금 제외) 지급계획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평균 귀향비는 45만원(2017년 46만원)으로 소폭 하락, 연휴일수는 4.6일로 나타났다.

특히 지출 예상비용과 관련해서 47만원으로 이는 2014년(59만원), 2015년(56만원), 2016년(50만원), 2017년(50만원)와 매년 물가상승분을 감안하면 장기적인 침체 국면 진입과 더불어 지역 조선·해운 업종 부활, 내수진작, 일자리 창출 등 서민경제 해결책이 뚜렷이 없고 원론적인 답습을 거듭하는 한 부산시민의 고민은 더욱 깊어 질 수 밖에 없다.

연휴 평균일수는 임시공휴일과 대체휴일, 한글날로 이어진 지난해 황금연휴(8.1일)에 비해 3.5일 줄어든 4.6일로 조사된 가운데 이 중 9월 23일을 귀향일로 “1∼2일 정도 고향에 머무르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고향 방문은 응답자의 67.3%가 “방문하겠다”고 답했으며, 반대로 32.7%는 고향 방문을 계획하고 있지 않으며, 그 이유로는 가계지출 부담 65.1%, 여행계획 19.9%, 짧은 연휴 4.5% 순으로 나타났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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