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협의회, 평화·통일교육 토크콘서트

11월 6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변승현 기자l승인2018.11.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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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2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가 11월 6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평화·통일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외교통일위원회와 통일교육원이 후원하며,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백준기 통일교육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김당 작가(영화 공작 원작) △이미경 통일교육원 교수 △최중호 감독(영화 북도 남도 아닌) △최영실 교사(북한 교사 출신) △나한지(동국대 북한학과) 등이 출연해 수요자 중심으로 다가가는 새로운 통일교육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회는 권금상 서울시 건강지원센터장(북한학 박사, 전 TV유치원 하나 둘 셋 진행)이 맡는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토크콘서트와 더불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각 회의실에서 ‘통일교육 활성화 학술대회’를 연다.

학술대회는 기존의 일반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청소년, 대학생, 일반 시민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통일교육원장과 2030의 통일교육 한마디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전문가 포럼) △탈북민과의 소담소담 △밥상머리 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새로운 통일교육 등이다. 행사의 완성도를 위해 새조위,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서울교대 통일평화시민교육연구소, 바꿈, 서울민주시민네트워크 등이 협업단체로 나선다.

이갑준 통일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70년 이상의 분단을 극복하고 2030 세대와 북한이탈주민 등과 함께 대국민 통일공감대를 형성하는 새로운 통일교육 패러다임 도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됐으며, 통일 교육을 하는 72개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 기구이다.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하여 해마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만여명에게 통일 교육을 퍼트리고 있다.

▲ 평화·통일교육 토크콘서트 포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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