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태 케이스’의 저자 이해영 교수, 독자와의 만남

화제의 책…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 양병철 기자l승인2019.02.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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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안익태와 애국가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익태 케이스’의 저자 이해영 교수(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가 전국 최초로 부산을 찾아 독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1월 부산 영주동 원도심에 문을 연 인문학당 달리(대표 이행봉·부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안익태 케이스’의 저자 이해영 교수 초청토론회를 오는 2월 7일 오후 7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원도심 문화공간 인문학당 달리의 개관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인문학당 달리 책이야기 마당1: 이해영의 안익태 케이스-안익태와 애국가의 숨겨진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가 대일본제국과 나치 독일의 고급 나팔수였다는 충격적 내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익태 케이스’의 저자 이해영 교수가 직접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문학당 달리의 박선정 소장이 사회를 맡고 토론자로는 전성현(동아대 석당학술원 연구교수), 이창우(박종철 합창단·전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장영훈(대학생·부산지역대학생동아리 ‘역동’)이 나선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이해영 교수가 ‘안익태 케이스’ 출판 이후 처음으로 독자와 만나는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부산을 찾은 이해영 교수가 책에서 미쳐 다 말하지 못한 또 다른 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개최한 ‘인문학당 달리’의 박선정 소장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 저자와의 만남을 격월로 진행할 예정이며, 매월 각 분야 전문가 및 신진연구자들이 진행하는 특강, ‘달리 만나는 인문학자’라는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문학당 달리’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는 주민 생활 속의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도 덧붙였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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