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책 묵묵부답…“한국당은 응답을”

부산환경운동연합 제4차 미세먼지 줄이기 전국 집중행동 참여 양병철 기자l승인2019.04.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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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환경운동연합은 18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을 비롯, 전국에서 일제히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묵묵부답인 자유한국당을 규탄하고 제1야당으로서 책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4월 15일 환경운동연합은 2020 총선 1년을 앞두고 원내 7개 정당에서 내놓은 미세먼지 정책 질의 답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등 여야 5당은 성실한 답변을 통해 석탄발전과 경유차의 감축과 도시공원 보전에 대해 전반적인 동의를 표했다.

하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답변을 거부한 채 묵묵부답이었다. 이는 지난 3월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처럼 목소리를 높이던 모습과 상반된 모습이다.

지난 3월 국회는 미세먼지 법안 8건을 처리했지만 미세먼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한 대책과 법안은 여전히 산적해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정부에서 ‘클린디젤’을 홍보하여 경유차를 급증시켰고 석탄발전소 건설 계획을 무더기로 승인해 미세먼지 증가에 큰 책임이 있다. 자유한국당은 미세먼지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따라서 환경운동연합은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제1야당 자유한국당에 책임을 묻고 미세먼지 저감 대책 답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서울 뿐만 아니라 당진,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 주요 도시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전국 집중행동을 벌였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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