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생 진로교사, 항만 체험 현장 워크숍

해양·물류 산업 진로 탐색 및 지도 위해 박찬인 기자l승인2019.05.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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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의 진학지도 담당교사들이 모처럼 부산항을 찾았다. 해양·물류 산업 관련 진학 및 직업을 탐색하고 지도하기 위한 현장 워크숍의 일환이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 이하 공사)는 부산 남부교육지원청 진로교사 일행이 9일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9일 해양·물류 산업 관련 진학 및 직업을 탐색하고 지도하기 위한 현장 워크숍의 일환으로 중·고교생의 진학지도 담당교사들이 모처럼 부산항을 찾아 견학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소속인 장학사 진로전담 교사 일행 36명은 이날 △부산항의 현재와 미래(부산항의 재발견) △부산 신항과 미래기술 △해양·물류사업 관련 진로 탐색 및 역량강화를 위해 부산항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워크숍을 가진 것이다.

이들 일행은 오전에는 부산항 홍보관을 거쳐 부산항 신항 1, 2부두를 방문하여 최첨단 항만시설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을 이용하여 북항 터미널과 재개발 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공사의 박호철 글로벌 사업단장이 교사들에게 부산항의 역사, 부산항 시설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부산항을 방문한 백수정 장학사는 “말로만 듣던 글로벌 허브항만 부산항의 엄청난 규모의 최신 시설에 놀랐다”며 “학생들이 해양·항만물류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글로벌 허브 항만인 부산항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남기찬 사장, 국제항만협회 광저우 세계총회에서

부산항의 스마트항만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부산항만공사(BPA)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제31차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총회에 참석 중인 남기찬 사장이 8일 ‘혁신적 기술이 항만업계에 초래하는 도전’ 세션에서 부산항의 스마트항만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남기찬 사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항의 자동화 추진 로드맵,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항 ITT 운송효율성 향상, 클라우드 기반 항만물류 플랫폼 구축 추진 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날 같은 세션에서는 △쟝왕청 화웨이ICT솔류션 사장의 미래항만 정보통신(ICT) 혁신구축 △장지엔 ZPMC 부사장의 스마트 터미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숀 크로포드 EY Global 부회장의 물류흐름원활화에 대한 제약 조건 및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 △뤄쉰제 천진항 부사장 및 장롄강 청도항 부사장의 자국 자동화 터미널 사례 발표가 있었다.

발표에 이은 패널 토론에서 남기찬 사장은 옌스 마이어 함부르크항만공사 사장, 쟝왕청 화웨이ICT솔류션 사장 등과 함께 글로벌 차원에서 항만 간 협력 및 우수사례 공유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다.

산티아고 밀라 IAPH 총재는 “부산, 함부르크와 같은 세계적인 항만이 세션에 참여해 우수 사례를 공유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참여 항만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선진 항만으로서 IAPH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31차 IAPH 세계총회에 참가해 부산항을 홍보하고 전 세계 주요 항만관계자와 국제 네트워킹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이 단순히 국내항만이 아닌 글로벌 항만으로서의 위상을 가진 만큼 국제무대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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