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사회, 정부 합동감사단에 인천시 각종사업 감사 요청

강남주 기자l승인2019.05.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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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사회가 정부 합동감사단에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인천시 각종사업에 대한 감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인천경실련은 송도·영종·서구 주민단체들과 오는 14일 정부 합동감사단을 방문해 인천경제구역 사업, 시립박물관장 임용과정 등에 대한 감사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먼저 송도국제도시 주민들로 구성된 온라인 커뮤니티 ‘올댓송도’는 특별회계인 인천경제청 소유의 토지를 인천시가 공시지가로 매수한 후 시가로 되팔아 시세차익을 챙긴 사실에 대해 감사를 요청한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영종구간만 제외된 공항철도의 수도권통합 환승할인제, 제3연륙교 조기개통 불이행 등을 문제 삼는다.

또 서구발전협의회는 수도권매립지 대체지 용역결과 미공개, 청라소각장 증설 및 폐쇄 논란, 부진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등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을 전달할 계획이다.

경실련은 시가 최근 ‘맞춤형 공고로 ’박남춘 시장의 친구를 시립박물관장에 임용했다는 의혹을 밝혀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합동감사단은 다음달 12~28일 각 지자체 감사에 앞서 현재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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