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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오전 생활물류산업 발전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생활물류법의 과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
지난 3월 8일 국토교통부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택배·퀵·배달대행 분야 등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물류서비스법’을 발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택배와 퀵서비스 등으로 대표되는 생활물류서비스 산업은 지난 10년 동안 2배 이상 급격히 성장하고 있지만 관련 법제도가 미비하여 생활물류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노동기본권이 보장되지 않는 열악한 처지에 놓여있다.
이에 생활물류서비스법이 생활물류서비스 산업 노동자의 권리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물류법의 과제’를 모색하는 <생활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생활물류법의 과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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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개요> 제목 : 생활물류산업 발전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생활물류법의 과제 국회토론회 |
박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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