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환경 후세에 물려주자"

환경단체·부산시, 미세먼지 저감 홍보 캠페인 양병철 기자l승인2019.06.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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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호운동실천연합(회장 강종인)은 5일 제24회 세계환경의날을 맞이하여 부산광역시청 앞에서 회원 50여명 및 부산시와 함께 부산시민을 상대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미세먼지(분진·粉塵)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 입자다. 주로 연료를 태우는 등의 인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며, 호흡 과정에서 폐에 들어가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등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은 자연적인 원인과 인위적인 원인으로 구분되는데 대부분 자동차, 발전소, 보일러 등에서 연료를 태워 발생하는 배출물질이 주요 원인이다. 그 외에 공사장이나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도 포함된다. 난방용 연료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미세먼지의 발생량이 많으며,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 유입된 오염물질도 우리나라 대기에 영향을 미친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주로 발생 원인에 따른다. 황사는 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순환을 따라 이동하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흙모래로 주로 자연적 활동으로 발생하고 칼슘, 철분,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토양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세먼지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연소 결과물인 유해물질로 되어 있다.

이날 저감 홍보 캠페인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여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 ▲미세먼지를 줄여 살기좋은 대한민국, 후세에 물려주자 ▲미세먼지를 줄여 아름다운 부산, 다함께 살아가자 ▲정부와 부산시는 미세먼지 줄이기에 앞장서 국민건강을 지키자 ▲쾌적한 환경은 우리의 소망, 일등 환경보호 계승은 우리의 사명이라고 호소·설명하며 부산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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