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지구환경운동연합본부 사하지회(지회장 성진호)와 두리하나 희망찾기 복지회(이사장 이병규)는 7일 오후 5시 사하구 다대동 기영빌딩 3층 두리하나 복지관에서 김정량 시의원, 박정순 구의원, 박재일 다대1동장과 장애인, 회원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낚시캠프 발대식 및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
| ▲ NGO지구환경운동연합본부 사하지회와 두리하나 희망찾기 복지회는 7일 오후 장애인, 회원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낚시캠프 발대식 및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
이날 성진호 NGO지구환경연합본부 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두리하나 희망찾기 복지회와 함께 소외된 청소년, 장애인, 비행 청소년들의 안정된 취미 생활 및 유대관계를 개선하여 아름다운 삶과 변화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일환으로 낚시캠프 발대식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장춘화(노래강사·웃음치료강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대표 인사말 ▲내빈소개 ▲사례발표(장애인·청소년) ▲축사 ▲위촉장 수여 ▲개그맨 이용식(뽀식이) 고문·홍보대사 팬 사인회 ▲작은 음악회 및 뷔페 식사 ▲행운권 추첨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사)두리하나 희망찾기 복지회의 ‘두리하나’란 “둘이서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장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희망이 되고 함께하는 사람에게는 보람과 봉사의 기쁨을 나누기 위하여 장애인을 위한 기술 습득, 자질교육훈련 쉼터로써 2001년 설립하여 정부의 지원없이 운영되고 있다.
|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까마귀가 날자 배 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