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제거 위한 사회공헌사업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미세먼지 저감 사회공헌사업’ 협약체결 양현진 기자l승인2019.06.0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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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중앙동 본사에서 부산은행,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뜻을 모아 ‘부산항 부두 및 임항도로의 노면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 5일 부산항만공사는 부산은행,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뜻을 모아 ‘부산항 부두 및 임항도로의 노면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가졌다.

공동협약에는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은행은 본 사업을 공동 관리하며, 부산항만공사는 미세먼지 전용청소차량 4대(살수차 2대, 노면청소차 2대)의 운영비용을 지원하고 부산은행은 차량 임대비용을 지원한다. 또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유지관리업무를 수탁받아 청소차량을 직접 운영하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은행의 기탁기부금 관리 및 차량 임대업무를 지원한다.

노면청소차량과 물청소차량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진공청소기 원리와 유사하게 도로상의 먼지를 진공 흡입한 후, 흡입한 먼지를 필터로 걸러내 효율적인 미세먼지 청소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이들 차량을 부산항 항만시설 내에서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간 55톤의 미세먼지를 제거하여 부산항 및 부산지역 전체의 대기질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분진흡입차량 살수차 모습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항만 내 미세먼지 청소 전용차량 상시 운영을 통해 항만근로자 및 부산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대기질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이번 사업뿐 아니라 선박육상전원공급설비 구축사업, 하역장비 친환경 연료 전환사업, 전기추진 항만안내선 도입 등 친환경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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