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사회 살리는 치매예방교육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100세 건강시대에 안성마춤 양병철 기자l승인2019.06.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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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법인 (사)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 원장 노명호 박사는 실버층의 행복한 생활과 아름다운 인생 만들기를 위한 ‘건강 100세 실현 치매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에 센터를 세우고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5월부터 시작 매주 화, 목요일 오전과 오후 4회에 걸쳐 실시하는 교육은 지역의 65세 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일으키며 관심을 끌고 있다.

노명호 박사는 사업 배경을 설명하면서, 통계청 2015의 자료를 보면 평균수명 연장 및 출산율 감소로 인해 2000년대에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7.2%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2017년에는 13.8%로 고령사회,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가 진행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고 있다.

▲ 올해 5월부터 시작 매주 화, 목요일 오전과 오후 4회를 실시하는 교육은 지역의 65세 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일으키며 관심을 끌고 있다.

통계청 2018를 바탕으로 산출한 결과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추정 치매환자는 2017년 약 70만명, 평균 치매유병률은 10%가 된다고 한다. 중앙치매센터 연구자료에 의하면 치매예방 대상자로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추정 경도인지장애환자(Cognitive Impairment, MCI)는 2017년 약 159만명, 유병율은 22.5%로 나타났다.

사업의 필요성으로 노인인구가 급속하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치매의 심각성 또한 국가와 사회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다. 이러한 부담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며,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은 곧 가족과 개인의 부담이며, 지자체와 국가의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치매를 예방하는 길은 곧 국가와 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100세 시대 노인건강을 위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증진 활동과 심리·정서안정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치매예방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예방적인 부분에서도 단순한 접근이 아닌 건강·여가·심리·정서 안정 증진을 위한 통합적인 프로그램이다.

노명호 원장이 실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노래교실’, ‘웃음치료’, ‘뇌건강 활동체조’, ‘미술심리치료’, ‘다양한 게임’, ‘실버댄스’, ‘승마체험’을 비롯하여 1년 동안 활동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노인들이 자신의 내면을 건강하게 하는 긍정의 심리정서, 혈액순환과 근육완화, 뇌인지활동과 주의 집중력 강화, 시각과 지각능력 활성화,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과 판단력 향상 등을 교육활동을 통하여 도와주므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노명호 박사는 “치매에 있어서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치매는 일단 발병하면 원상태로 돌리기가 불가능하고 다만 더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정도에 지날 수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예방은 비용도 절감되며, 특히 노인들이 건강한 삶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수 있기에 치매예방교육은 나라와 사회를 살리고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기에 정책적으로 세워져 지속해야 할 사업”이라고 말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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