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관문공항, 부산 미래의 초석”

김동하 시의원, 279회 임시회 5분 발언 양병철 기자l승인2019.07.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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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권역 통합 노력 기울여야

부산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김동하 의원(더불어민주당, 사하구1)은 24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가는 김해 신공항 검증이 국무총리실에서 검증단 구성을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면서 “향후 부산시의 ‘백년지대계’를 위한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임을 역설했다.

▲ 김동하 의원이 24일 열린 부산시의회 제279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국무총리실 검증 초읽기, 수도권 논리에 매몰된 중앙부처를 설득하기 위한 영·호남권역 통합의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김 의원은 “지난해 부산시 관광객수가 약 2,700만명에 이른다는 사실과 이를 통한 경제적 효과가 4조5천여억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밝히며, 나아가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 개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등 굵직굵직한 국제적 행사 유치로 국제도시로 비상하는 부산시에 제대로 된 관문공항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수도권 논리에만 매몰된 중앙부처의 행태에 대해 꼬집으며, 수도권에 대항하기 위해 영·호남을 아우르며 통합된 의견을 도출하기 위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남·북의 평화,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는 지금,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점으로서 부산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부산시민의 긍지를 드높일 방안을 찾아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김해신공항 검증 결과에 대해서도 향후 명확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등의 ‘유비무환’의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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