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환경회의, 탈핵시민연대,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등 8개 단체는 13일 부산 동구 정발장군 동상 인근에서 아베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100만톤 방류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도쿄올림픽의 후쿠시마산 식자재 공급 계획을 철회해야 하며, 핵발전소 재가동 정책을 중단하라”며 아베정권을 강력히 규탄했다.

박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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