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개척하자”

한국해양대, 5일간 ‘해상생존? 인명구조훈련’ 양현진 기자l승인2019.08.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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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든 바다에서 생존? 구조 위한 해양훈련’

한국해양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호진)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승선생활관, 친수공간, 해상훈련장, 실습선 부두 등 학내 일원에서 해난구조대(SSU)를 위촉하여 해양훈련을 실시했다.

▲ 한국해양대의 해양훈련은 1945년 개교 이후 해사대학 1기생부터 실시해 온 과정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게 될 해양인의 자질을 갖출 뿐 아니라, 해사대학생들의 단결력을 높이는 전통으로서 명성을 갖고 있다.

해양훈련은 ‘해상생존 및 인명구조훈련’이란 명칭의 전공 필수 교과목으로 해사대학생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며, 매년 하계방학 중 실시되는 한국해양대만의 독특한 교육과정이다. 비상구명의 조작 및 착용법, 해상생존법, 수중행군법, 구조수영법, 응급처치법 등의 이론 교육 및 실기훈련을 통해 바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우수한 해기사가 되기 위한 기본 자질을 갖추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해사대학 2학년 514명과 4학년 미이수자 16명인 총 530명이 참여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잠수능력을 보유하고 전·평시 해난구조를 목적으로 운용되는 진해 해군 SSU 해난구조대 전문 교관 10명과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해상에서의 개인 생존기법 교육과 인명 구조 실습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해양훈련은 지난 1945년 개교 이후 해사대학 1기생부터 실시해 온 과정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게 될 해양인의 자질을 갖출 뿐 아니라 해사대학생들의 단결력을 높이는 전통으로서 명성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해사대학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전원 승선생활관에 들어가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선박의 특수한 생활여건과 환경에서 인명·재산 보호와 선박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다양한 자질을 기르는 교육을 받는다.

양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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