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원, 시민사회가 지켜나가자”

부산 시민공원 공공성 확보 위한 시민 토론회 개최 양병철 기자l승인2019.09.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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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공원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 대 토론회’가 10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상래 부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주택조합이나 업체는 수익성을 추구하고 사업성을 요구할 수 있으나, 이를 조정하고 관리해야 할 부산시의 역할이 전무했다고 생각된다. 시민으로서 분노가 느껴진다. 향후 행정이 건축행정을 제대로 실시하여 공원이 제대로 보존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기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상임대표는 “지난 끝장토론이 시민사회를 배제하고 ‘전문가’ 중심의 설계회의를 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전문성이라는 것이 절대적으로 시민과 떨어져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30년간 시민공원을 만들고 가꾸어 온 시민공원을 부산지역의 시민사회가 함께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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