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규제 조치 등…기업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한국해양대 제11기 오션아카데미 입학식 박찬인 기자l승인2019.09.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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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신문=박찬인 기자) ‘찾아가는 기술경영 아카데미’로 한국선급에서 진행

한국해양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호진)는 18일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제11기 오션아카데미(KMOU Ocean Academy)’ 입학식을 가졌다.

한국해양대 오션아카데미는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직장과 가까운 장소에서 교육이 진행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찾아가는 기술경영아카데미’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주관으로 운영되며, 11기 오션아카데미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선급에서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 11기 한국해양대 오션아카데미 참여자들이 18일 한국선급에서 입학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개설된 최고 기술경영자 과정(ATMP)으로 조선해양 기자재분야 및 해양산업 관련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자들의 글로벌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는 (주)동화엔텍 김동건 대표를 비롯해 34명이 입학했다.

11기 오션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과 친환경’이라는 대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스마트자율운항선박 개발 사업, 친환경 LNG연료추진선, 5G관련 분야, 해양드론 및 인공지능 등 최근 흐름을 짚고 오션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의 주력 상품, 기술적 애로사항 등을 상호 교류해 글로벌 시장진출도 논의할 예정이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오션아카데미 원장은 “미중무역 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으로 우리 기업이 위기를 겪고 있어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도록 노력했다”면서 “기업들이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찾아서 유연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오션아카데미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박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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